Harry Anderson (1906 – 1996) --A Way with Boys
일리노이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다가 그림의 재능을 발견하고 전향(?)한 화가입니다
긴 이야기가 들어있는 그림을 자주 그린 화가입니다
제목이 참 긴 여운을 남기네요 제목 번역이 좀 까다롭습니다
"소년들이 함께 가는 어떤 길" 입니다 두 남자를 모두 길을 함께 가는 소년들로 보고있습니다
어른 남자와 아이남자의 표정에서 기대감, 피로,긴장
그리고 한 잔의 커피가 주는 여유까지 다 나옵니다
화가의 실력이 대단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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